멍 때리다

[본문스크랩] 20061013

항상깨어있기를 2010. 5. 4. 18:01
 
김 현 학
서울의 하늘이건 부산의 하늘이건
그 하늘은 다르지 않다.
 
너와 나도 다르지 않다.
 
우리는 늘 실수를 저지르며 산다.
그러니 너무 미안해하거나 숨기지 마라.
 
내가 그랬듯이
너도 그럴거고
 
네가 그러면
나도 그럴 수 있으니
 
서로 안자!
 
따스하게 안고 살자!